님드라 하이여
다들 잘 일어나셨나여 히히
오늘은 에릭남의 곡을 들고왔답니다. 1가구 1에릭남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한 에릭남의 Eric Nam - Float 입니다
과감한 시도와 변화를 줬었던 지난 Honestly앨범을 시작으로 더 에릭남스러운곡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이제야 자신의 스타일을 확실히 찾았다는 생각이 확실히 드네요~ 범용성넓고 감미로운 보컬톤이 곡의 텐션을 확 올려주고 있습니당
참고로 이 곡은 몬스터호텔3 의 엔딩 사운드트랙으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영화 시리즈는 흥부자 캐릭터들이 트랜디한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추는 장면들이 시그니처로 자리잡은 만큼 에릭남의 곡과 다른 사운드 트랙들을 들어보신다면 트랜디하고 신선하게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사운드트랙에 조 조나스, 티에스토, 조나스 블루등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고 하니 궁금하신분들은 검색해서 한번 들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오늘 날씨는 비교적 많이 시원해진 서울기준 27-34도라고 합니다 아침부터 흐린날씨가 지속되지만 비소식은 없다고 하니 안심하셔도 될 것 같네요
대구는 아침부터 비가오고 있군요 ㅠ
하지만 더운날씨였던만큼 비가 기온을 뚝 떨어뜨려주네요
일교차가 크지 않은 아침 26도-30도라고 합니다!
기온이 높지 않구 비도 강수도 그렇게 높질 않아서 조금은 덜 습한 날씨가 될 듯 하네요
오늘 목요일인데 다들 뭐하시나요? ㅎㅎ 오랜만에 동생이 서울로 올라와서 며칠 지내고 있는데 같이 할만한게 없어서 집에서만 지내고 있어요~ 혹시 서울토박이분들께 여쭤보고싶은데 저는 사정상 같이 갈 순 없구 동생 혼자서 서울을 구경할 만한 곳이 어디있을까요? 경복궁이나 한옥마을 같은 곳은 사실 저희에게 있어서 크게 흥미있는 곳이 아니라 뭔가 신기하고 처음보는 것들을 보고싶은데 서울에 그런 곳이 있을까요? ㅎㅎ 여행 좋아하시는분들! 추천좀 부탁드려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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