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소리도 들려드리고 싶어서... 길진않지만 들으면서 봐주세요
11시 출발예정이었지만 1시에 출발하게 되는 여행이었어요~
만나자마자 배고프다고 징징되는 친구들!!
그러고 들어간곳은 육회비빔밥 집이었어요~
위에 빨간국은 소고기무국인데 경상도쪽은 고춧가루가 조금 들어가서 빨개요~
쓱싹쓱싹 잘 비벼먹고 바로 출발했어요~
짜잔!! 바다에 도착했어요~
몽돌해수욕장이에요~
여기서부터는 그냥 사진뿐이에요 다 풍경사진이라~
모래해수욕장이라면 호엥이라도 그려보려했지만 마음만 ㅠㅠ
그리고 먹을시간이 왔어요~
이날을 위해 모은 계비는 탕진!! 그리고 친구부모님께서 약간 찬조해주셨어요!!
그리고 바다를 등지고 노을보는데 이쁘더라구요~
파도 소리도 들려오고 갬성충만했어요~
술마시고 달보러 나왔는데 이쁘더라구요~
이뻐보여서 찍었는데... 마음에 안들어요 ㅠㅠ
짜잔! 해가 떠올랐습니다.
아침에 보는 바다는 숙취로 아무생각 없음이었습니다 ㅠㅠ
그렇게 별일 없이? 바다와 술병만 남기고 왔어요~
으윽.. 숙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