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가비 0

자가비방 흔한 트수.avi

뭐 거의다 먹은게 대부분인거 같다. 이번 휴무같은경우는 놀러가기 보단 먹고 자는데 집중했기 때문에...

별거 없다는게 함정크 이다.

니뽕내뽕인지 뭔지 난 난생 처음 먹어봤다. 누가 스파게티랑 짬뽕 섞어 만들라 그래써!! 

뭐 아무튼 나름대로 먹을만 했었던것 같다. 다음으로 

무슨 돈가스 더라 .. 무튼 1인 1식에 돈가스는 디저트로 호로록 짭짭했다. 

김치볶음밥 먹었는데 좀 짜더라.. 제육 볶음밥 시킬껄 .. 컹스.. 자가비나 트수들은 단짠단짠을 잘 맞춰보도록 하자.

시간이 애매모호 해서 가볍게 먹은  육삼인지 옥삼인지 무튼 냉면이다. 고기랑 같이 주는데 주는속도가 LTE 급이더라.

거의 자가비 곰보겜 빤스런 보다 빨리 나오던데.. 맛은 그냥 저냥 무난 무난하게 먹었다 . 국물까지 다먹은건 안비밀..

가볍게 디저트 하나 먹자길래 알았다 했더니 32센티 짜리 아이스크림 먹자고 할줄은 몰랐다. 

긴거나 맛은 다 좋은데 날도 덥고 사람도 더럽게 많은 명동이다보니 아이스크림이 자가비 멘탈과 같이

사르륵 녹아 내리더라. 그래서 의도치 않게 음란하게 (?)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맛있더라..

그리고 난생처음 냥냥이 카페에 가보았다.. 좋더라.. 천국이더라.. 세상에 고양이가 그렇게 많을줄이야..

그것도 다 착해.. 이뻐 .. 귀여워.. 짜릿해.. 거기다 이쁜 사람들이 되게 많았는데 이것들이 외모지상주의라고 다 이쁜 여자한테 감..

근데 간식 가진사람은 절대 못이김 .. 최강 지존 엠페럴 충무공 고양이 조련사가 될수있음.. 간식 1개면..

하지만 우린 간식없이 빨대 하나로 고양이 3마리를 1시간 가량 농락하고 놀아주었다. 주변에서도 신기하게 보더라 .. 엣헴..

그냥 가볍게 리얼 맥주 한잔하러 왔는데 양 창렬이라 좀 충격 받았어.. 서울 인심 .. 크으.. 지렸다리...

저 납작한고 8개에 25000원이였나.. 슈바탱.. 편의점에서 사먹어도 저거보단 많겠다..

그리고 가볍게 다음날 뚝배기 불고기에 부대찌개 한개로 가볍가볍하게 배를 채운뒤에 용산으로 가...용산 맞나..? 뭐 암튼..

거기로 향했다!!!

인생처음 용산에 가보았다. 별천지 더라 .. 전자상가 지렸다리.. 플스있는데 또 플스 보니까 눈이 막초롱초롱하고 

토토로 숲이라는데 가봤는데 더럽게 비싸더라,,., 짱비싸 .. 로또 1등되면 거기 털어올라고 ..

설빙가서 먹을랬눈데.. 멀기도 하고 시간도 없어서 그냥 홀리스?? 뭐 무튼 그런데서 대에에에에충 먹었다리..

딸기 겁나 시더라 ...

이것말고도 뭔가 많긴한데.. 다 커플사진이라 그냥 이것만 보여줄께..

또 놀러가면 그때 또 염장지르러 올께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