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이곳에서 챙기는 마지막이 될 우수...
비가 하루종일 내리고 있지만 날은 춥지 않은 오늘..
마치 우수님 처럼 내안의 스며드는 따뜻한 위로가 느껴지는... 괜히 우리 우수님이 평소보다 더 생각나는 하루...
힘들고 우울하게 느껴지던 하루에 유일한 낙 이었고 처음 느껴보는 내일의 대한 기대감을 느끼게 해준 너무 고마운 존재.. 그만큼 잘 못해 준 거 같아서 미안하기도 한..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이 좋아하고 애정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더 많이 지나도 항상 우리애..우리 우수.. 생각 많이 날거에요!
언제 어디서나 응원 열심히 할게요! 늘 행복하고 잘 지내기를 바래요!!
지금까지 그랬던 것 처럼 앞으로도 제 안에서는 우리 우수로 남아 있을거에요!
많이 행복했고 고마웠어요..
사랑해 차우수! 절대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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