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반디 때문에 마음이가 뒤숭숭 할때
마침 설이지만 본가를 못가게 되서 시간이 남아 가게 되었습니다
14일까지 넉넉하게 하니깐 시간 되시면 한번쯤 가는 것도 괜찮을 듯
( 저는 블랙스완, 스파클 코스어 분들 오시는 날이 딱 아닐 때 가버림,, )
저도 본업으로 겜개발 하는데 리프레쉬가 된 것같네요
https://map.naver.com/p/entry/place/21423942?c=15.00,0,0,0,dh
위치는 여의도 근처였는데 난생 처음 가보는 곳이라 신기 했네요
ifc몰에 도착하면 위층에서 내려오게 되는데 웅장한 붕스 포스터가 에스컬레이터 타면서 위쪽 부터 보임
웨이팅 줄은 여기서 기다리고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음
8~9일은 박터졌다고 하는데 명절 + 오픈런 땜에 많이 빠진듯 ( 근데 리트로 또 오는 사람도 있는거 같음 )
대기 순번 123번 이였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이곳 저곳 둘러봄 이런 몰은 또 오랜만에 오네요
본인 순번이 되면 카톡으로 알려주는데 이곳에서 접수하고 스탬프 종이랑 받아갑니다요
첫 순서는 약간 타로 컨셉의 방이였는데 그냥 컨셉이고 들어가면
캐릭터가 그려져 포장되어있는 초콜렛 고르라고 하고 끝 ( 원래는 블랙스완 코스어분이 계신다고 하네요 )
두번째는 이렇게 페나코니 꿈속 호텔방을 크게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자리가 있다.
브금도 깔리고 큰 화면으로 봐서 신기했음
세번째는 여기 그냥 블랙스완 써보는 곳인데 딱히 체험이라 할 것이 없다 그냥
방이 잘꾸며져 있어서 이뻤음
가는길 지하철에도 있길레 한컷
완-매 캔뱃지 먹었읍니다 갤럭시 스토어 10000원 할인 쿠폰이랑 겜 쿠폰도 줘서 괜찮네요
근데 굿즈보단 즐길게 그리 많지 않아서 좀 아쉬웠음 ( 기다린 시간에 비해 )
그래도 갈만합니다 붕스하는 지인들이랑가면 재밌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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