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이 바쁘고 멘탈이 나가서 신경을 못 쓰고 있었는데 어느새 카페가 사라져있더라구요.
생일 챙겨 드리고 빼빼로 챙겨드리고, 이제 2월에 초코렛도 드려야지 하고 있었는데 이젠 기약이 없을 지도 모르겠네요.
혹시나 싶어 치지직에도 찾아보고 하니 역시나 없고, 이렇게 사라지시는건가 싶어서 슬프네요.
간단하게라도 가끔은 안부를 여쭤보고 싶었는데, 슬프지만 생각이 있으셔서 그러신거겠죠.
말재주가 없어서 글이 잘 안써지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길 바랄게요. 어느 순간 다시 한번 마주치고 만나기를 기도하면서.
꼭 다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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