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군대 동기를 오ㅗㅗㅗㅗ랫동안 안본적이 있었는데
그 연유(먹는거 아님)가 그저 그냥 오해였단걸 알고
다음주에 바로 약속 잡아서 만난적이 있었음
그때 딱 만났을때
이표정으로 서로 웃참하면서 만났었음
물론 지금도 잘 지냄
오랫동안 떨어져 있었더라도
그간 지내왔던 기억들이 존재하는 한
좀 머쓱해도 평소처럼 대할 수 있더군요
의정부 사는 연 뭐 하는 사람도
꼬였던 실타래가 정리 된 후에
서로 웃참하면서 만나기를
ㅇㅅㅇ 왠지 밤에 써야할 거 같은 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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