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은 딱 6화까지의 이야기입니다.
2기가 아직 나오지 않아서 확실치 않지만, 여태 나온 정보들로 추측글입니다.
먼저 프롤로그부터를 보면, 프롤로그에서 전투에서의 한 장면.
어린 시절이라고 생각하는 머큐리의 모습에 건담 특유의 문양이 보입니다.
허나
어린 시절의 머큐리와 같이 타고있는 어머니에게는 그 문양이 보이지 않죠.
이에 어머니는 뭔가 깨달은 듯이 뚫어지게 자신의 딸을 쳐다 봅니다.
해결책이라도 찾은 듯이...
그리고 이어지는 1화.
머큐리한테서 건담 특유의 문신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것을 어떻게 보면, 시간이 지나서 해결했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사람 한 명이 더 들어가면 해결이 되는구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에 뒷받침되는 이야기가 바로
5화에 나오는 '점'입니다.
12를 가리키는 돌과 이어지는 말은 "형제나 자매??" 이에 머큐리의 말에는 없다고 합니다.
그렇게 무난하게 흘러가는듯하지만
다시 한 번 터트리는 이야기 "21년 전의 복수"
프롤로그 시작하고 2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근데, 머큐리의 나이는...? 17세.
물론, 사칭이라고하면 쩔수 없긴 하지만, 그러면 원래 나이는 25살이어야 정상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해피버스데이 나오기 전 싸움에서 등장한 정령 모습의 사람
사람의 모습이 나오며 빙글빙글 돌다가 이윽고 건비트가 됩니다.
건비트 11기와 에어리얼 1기 => 12
점으로 말한 형제나 자매 => 12
이세계관은 '클론'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발전된 세계이며.
건담 탑승자의 부하를 줄일 수 있는 것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들어가 있을 때라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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