켠왕이라는 컨텐츠에 대한 인식이나 기대하는 바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본래 켠왕이란건 하기 어려운 위업을 이뤄내어 카타르시스를 안겨주는 컨텐츠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지금까지의 켠던은 PD분의 클리어 예상 시간에서 알 수 있다싶이
'충분히 깰만한' 난이도와 플탐의 게임을 가져와 그저 던이 어거지로 못깨는 것뿐이었습니다
어차피 컵헤드는 아예 몇일 쉬다 다시 하는거 보면 이제 오래 걸린다고 거를 이유도 없고
이쯤되면 진짜 제대로된 어려운 게임 하나를 가져와 마지막 켠던을 장식하는게 도리에 맞다 생각합니다
그나마 던수리 이슈를 고려한 라인업)
다크소울3, 세키로, 스펠렁키2 코스믹, 데아빌 800%, 하데스 규약런, 할로우 나이트, 노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