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링님!!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에요.ㅎㅎ
예전엔 기차타고~ 버스타고 대학교 다니면서 자주 시청했었는데 최근 배그하시다가 비명만지르셨던 미링님이 생각이나서 혹시 고인물이 되셨을까 하는 맘에 들어와봤는데 건강이 안좋으셨을 줄은 몰랐네요ㅠㅠ 그래도 요즘은 다시 건강을 찾으시는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최근 2년동안은 고향도 못가보시고 고향에 못돌아간다는게 미링님 마음을 더 불안하게 하지 않았을까 하네요.ㅠㅠ
방송을 처음 봤을땐 벌써 5년전이지만 학교다닐때 쓸쓸하지않게 좋은 방송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완전히 회복되신다면 다시 활기차고 밝은 미링님 목소리 들어보고 싶네요.ㅎㅎ
추운겨울 건강 잘 챙시기고 연말연시엔 일본에 돌아가셔서 따뜻한 코타츠에 들어가 강아지 쓰다듬고 미캉이라도 드시면서ㅎㅎ 쾌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지 못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 _)
그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