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새요 저 어제 조럽햇서요!!
그래서 월요일 일찍 퇴근하고 남친이랑 만나서 전주가서 하루 잔다음에 졸업식을 소박하게 햇답니다.
학사모도 던져보고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ㅎㅎ!
졸업장은 그냥 과사에서 공장찍듯이 찍어낸 졸업장을 받앗서요.
이제는 대졸입니다 1600만언와 4년의 시간이 들어간 졸업장이라니..막 머가 달라진건 읍네요
그저 수강신청과 입학을 앞둔 22학번 응애 대학원생...
실험실에 들어온지도 2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 모르는게 넘 많아요...
그래도 저는 금손이라서ㅎㅎ! 에헴 나름 평타는 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고3때보다, 대학생 시험기간보다 더 하는거같아요...물론 노는 시간도 많은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
입학하고 나면 논문 발표하는 저널미팅도 하고 수업도 듣고 실험도 하고...바쁘겟지만요ㅠㅠㅠ
나름 아직까진 살만하다고 생각합니다^^7
올해 들어서 처음으로 코로나 검사해본다고 코도 2번정도 쑤시고 서울와서 이제 살아보기도 하고 친구들, 남친이랑 놀기도 해구 놀이동산도 가보고
이제 이번주 금요일에는 친구보러 퇴근하자마자 부산행 밤비행기를 타야 하고..과하게 알찬 시간을 보내는거같아요ㅋㅋㅋ큐ㅠ여러모로 바쁘군요
아휴 또 한번 쓰기 시작하니가 글이 길어진거같아요
담에 또 쓸게요! 안냥~
여러분 로아 꼭 해보새요 꿀잼 핵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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