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반갑읍니다!
길고 긴 1년 6개월이 지나서 벌써 전역을 했습니다.
어디 크게 다치지 않고 무사히 전역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사실 코로나 덕분에(?) 전역 전 휴가를 길게 나와서 저번 달부터 휴가를 나와있는 상태이지만
실제로 전역일이 오니까 뭔가 기분이 남다르네요
군대를 다녀오니 세상도 트위치도 많이 변해서 화석, 틀딱 소리를 들으면서 생활하고 있지만
부대에 있는 거보다는 낫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내일이면 꼬깃꼬깃 모아왔던 군적금을 해지하러 가는데, 이걸로 뭘 살지 고민하는 게 요즘 일과입니다.
(스위치, ps5 딱 기다려...)
마지막으로 전역 직전에 작업했던 노래 띄워드리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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