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 힘세고 강한 밤, 만일 내가 물어보면 나는 드렁큰 도넛!
람언니는 너무 여자여자해서 아기자기한 스탈의 겜을 좋아하지만(뭐 여자여자? 너 간신이지??)
이번 추천 게임은 꼭 람언니의 겜 스탈에 맞다고 볼 수는 없다.
퍼즐?? 뭐 그런 형식은 맞지만... 아기자기한 스타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재밌는 갓겜이며 많은 사람들이 재밌게 한 게임이기에 나는 이렇게 자신있게 추천하고자 한다.
오늘의 추천작은 제목에도 써져 있듯이 This war of mine 이라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보스니아 내전을 바탕으로, 전쟁 속에서 민간인이 되어서 살아남는 것이 목적이다.
그 안에서 살아남는 것! 그것이 목적이다. 그리고 어떻게 살아남을지? 그러한 것은 게임속 상황에서 선택을 하여야 한다.
간혹 훔치거나 죽이거나 하는 선택지가 주어지기도 한다. 마음 꺼려지는 선택을 할 경우 그만큼의 보상을 해준다.
하지만 문제는 맨탈이다. 이 게임속 캐릭들 전부다 착해 빠졌다.
이것이 게임을 더 힘들게 한다.(다키스트 던전같아....)
살기 위해서 훔치고, 협력하고, 싸우고, 먹고, 탐색하고 만드는 등 플레이어의 선택에 의하여 생존이 달려 있다.
당신은 전쟁 속 민간인이 되어서 어떤 선택으로 생존을 위해 투쟁할 것인가?
어제와 마찬가지로 트레일러를 끝으로 오늘의 추천을 마치려 한다.(이번 트레일러는 gameplay 트레일러다.)
이상, 오늘의 추천작 This war of mine 이었다.
내일도 게임을 추천하러 오겠다.
그럼 이만! 힘세고 강한 저녘! 만인 내가 물어본다면 나는 드렁큰 도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