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나 하잉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이기도하고 안 오랜만이기도 합니다
저는 오늘 대면시험이 끝나서 정말 정말 거의 종강을 했습니다
다들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계시나요?
아무튼 오늘 파파존스를 먹었습니다
브라우니가 충격적으로 맛있었어요 세상에
이렇게 맛있을 수가 지금까지 꾸덕한 브라우니만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바삭꾸덕촉촉?의 맛을 알려줬습니다
세상에 꼭 먹어!!!
10900원인데요 총 9조각이 들어있습니다
분명 카페에서는 한조각에 6천원씩 팔 것이 분명한 맛입니다
그래도 맛집이라고 만이 갈 듯...
진짜 맛있어요
피자는 그냥 피자맛-
슈퍼 파파존스인가 그거 먹음
아무튼
어제는 그렇게 바라고 바라던 수편기(뜨개질 기계) 수업을 들었습니다
송파까지 가려다가 4번이나 가는 건 너무 무리일 것 같아 여기저기 검색해보니까
멀지만 갈만한 곳이 있어서 갔다 왔는데요
음.... 미련을 버리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래도 기계 써서 시도는 해 볼 것 같아요
안 되면 팔죠....
오늘 시험 본 건 나쁘지 않게 본 거 같아요
약간 처음 보는 유형이라 신기했어요
아무튼 시험보러 가기 전까지는 가기 싫었는데
막상 가니까 음~ 이러고 잘 보고 나왔습니다
아 9일날 마지막으로 썼으니까
그동안 봉사활동도 했고 거기서 우산도 선물로 받았습니다
떡볶이도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그랬다~
잘 지내시고 이번 주도 잘 지내시길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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