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빵송국 사생대회 참여했어요
2. 롤체 2등 함
요들 혁신가??? 확산자???
암튼 조합으로 이겼어요
근데 왜 항상 1등은 강할까요
3. 컴퓨터 본체 당근으로 팜
오랫동안 당근에 올려놨던 건데 잘 안팔려서 가격을 훅 내렸거든요?
그랬더니 바로 연락이 오더라구요
근데 이상하게 이 지역 사람이 아니라면서 핸드폰 번호를 달라는 둥
늦게까지 일한다면서 10시 11시는 되어야 거래하러 갈 수 있다는 둥
뭔가 경계할 수 밖에 없는 스타일이신거에요!
심지어 뭔가 착하고 친절한 느낌??
그래서 경계하다가 직거래하러 갈 때 부모님께 같이 가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가는 내내 불안하고 정신 바짝 차려야지! 했는데 만나보니 되게 친절하시고 말투도 예쁘시고
엄마는 거래할 때 멀리 계셨는데 거래자분 엄마한테 멀리서 90도로 인사하시고 그러셔서 의심한 내가 너무 미안했읍니당...
만나보니 그냥 친절하고 착한 분이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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