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오 [Factorio]
출시 : 2020.08.14 정식발매
가격 : 30,000원
장르 : 2D 샌드박스 자동화 공장 건설 게임
1. 캐릭터
- 나뿐이라구!
- 멀티 플레이는 색깔만 바뀐다.
2. 게임 플레이
- 사진과 같이 그냥 공장 만들어서 발전하는 플레이이다.
- 많은 노오오오오오오력과 많은 시이이이이이이이간이 필요하므로 짧게 플레이하고 싶으시면 데모버전을 추천함.
- 놀랍게도 엔딩이 있는 게임이지만, 엔딩 봤다고 해서 게임이 아예 끝나는건 아니다.
3. 게임 특징
1) 자원
- 자원은 맵 생성할 때 풍부함 정도, 빈번도, 크기등 설정이 가능하다.
- 현실적이게 나무, 석탄, 철, 구리등 자연적인 자원이 많다.
2) 아이템
- 설명할게 너무많지만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공장을 만들기 위해선 일반적으로 아이템을 만드는 생산장치, 그 아이템을 옮길 벨트, 그 옮겨진 아이템을 이용해 최종적인 아이템을 만들도록 공장에 넣어줄 장비 이런식이다. 초반에는 규모가 작지만 후반에는 입이 벌어질 수 있다.
3) 기술 연구
- 다양한 아이템과 시설, 수단이 존재하지만 처음부터 제작 및 사용가능한 아이템을 매우 적다. 새로운 아이템을 해금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기술 연구이며 이 기술 연구를 하기 위해서는 연구소를 지어 그 연구에 알맞는 과학팩을 넣으면 연구를 하게된다.
4) 몬스터
- 못생김. 징그러움.
5) 공해 시스템
- 맵을 보게되면 사진과 같이 반투명한 붉은 정사각형들이 공해 영역이라 한다. 이 공해가 생기는 이유는 단순히 공장이 돌아가는 동안 발생하는 공해가 쌓이는 것이다. 공해가 직접적으로 악영향을 주는건 아니지만, 이 공해가 몬스터의 둥지에 닿기 시작하면 몬스터들이 화가 나서 공격하러 온다. 그래서 무작정 자원캐기를 하는것이 아닌 방어태세도 해야 한다.
4. 글쓴이의 게임평
: 이과생도 머리가 깨질듯이 복잡한 게임이지만, 나름 공장을 깔끔하게 짓는 요령이 생기면 꽤나 보람참. 멀티플레이에서도 단순 노가다가 아닌 소통하면서 공장 자동화, 갑작스러운 재미 컨텐츠 등을 즐길 수 있음.
결론
- 골때리지만 재밌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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