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안이 하세님 만큼이나 유교적이라서
명절때마다 모여서 얼굴도 모르는 조상님들 제사지냅니다.
다 먹지도 못하는 수십가지 반찬, 과일, 고기.. 올리는게 돈 아까워서
그냥 우리끼리 먹을만큼만 하면 안되냐고 물었더니
'우리가 먹으려고 하나?' 하고 되물으셨습니다.
'그럼 누가먹어.' 답하니
살짝 집안에 냉기가 흘렀습니다ㅋㅋ
진짜 조상덕본 가족들은 명절에 해외로 휴양가는데ㅜ
구석에 찡박혀서 폰으로 낙서나했습니다
저희집안이 하세님 만큼이나 유교적이라서
명절때마다 모여서 얼굴도 모르는 조상님들 제사지냅니다.
다 먹지도 못하는 수십가지 반찬, 과일, 고기.. 올리는게 돈 아까워서
그냥 우리끼리 먹을만큼만 하면 안되냐고 물었더니
'우리가 먹으려고 하나?' 하고 되물으셨습니다.
'그럼 누가먹어.' 답하니
살짝 집안에 냉기가 흘렀습니다ㅋㅋ
진짜 조상덕본 가족들은 명절에 해외로 휴양가는데ㅜ
구석에 찡박혀서 폰으로 낙서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