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팅님이 골가속장치에 관심이 있고 루카리오를 플레이하여서 마스터컵 응원겸 저가 루카리오를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글을 남겨봅니다.
현재 저가 들고있는 지닌아이템은 기합의머리띠, 힘의머리띠, 맹공덤벨을 듭니다. 방송에서 부스팅님이 말하신 것처럼 저도 예전에 가벼운 돌을 맹공덤벨을 들고 있을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사용을 하다보니 초반에는 다른 아이템보다 높은 공격력과 추가적으로 붙어있는 이동속도 덕분에 좋지만, 후반에 가면 원딜러를 짜르기 위해 이니쉬를 걸면 뭔가 딜이 5,6%정도 부족해서 딜러들을 녹이기에 실패하여 그대로 패배한 경험을 많이 격다보니, 맹공덤벨은 넣을 때마다 +12 공격력과 최대 6스택까지 쌓을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껴서 지닌아이템은 이렇게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들고 있는 지닌아이템 조합은 솔랭 기준이며 팀랭 상황에 따라 맹공덤벨 대신에 도움베리어를 들 때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기합의머리띠는 후방 딜러들을 짜를 때 루카리오 페시브 + 아이템 능력으로 생존 능력을 높이기 위해 드는 아이템입니다. (초반에도 라인 싸움할 때도 도움이 되고요)
스킬 세트는 그로우펀치와 본러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저가 팁을 드리면 저는 유나이트 스킬과 그로우펀치를 야생 포켓몬을 스틸할 때 사용합니다. 그런데 야생 포켓몬 스틸은 저 개인적으로는 유나이트 스킬보다는 그로우펀치를 추천드립니다. 그로우펀치는 힘의머리띠와 맹공덤벨로 인하여 엄청난 폭딜을 할 수 있어서 스틸 성공률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그리고 저가 사용하는 루카리오 콤보가 있습니다.(아실 수도 있지만) 먼저 이니쉬를 할 때나 딜을 할 때 그로우펀치를 먼저 사용하여 들어가고, 평타 3타 페시브를 발동할 수 있으면 평타 페시브를 사용하여 평타를 치신 이후, 본러쉬를 사용하여 그로우펀치 쿨타임을 줄입니다.(13레벨에 본러쉬를 강화하면 본러쉬를 사용하여 타고 날라갈 때 초기화가 됩니다.) 만약 본러쉬를 상대방 포켓몬에게 다 맞추면 약 1초이 쿨이남아. 쿨타임이 끝나자 마자 다시 그로우펀치를 사용해서 제거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딜러들은 이 콤보로 녹습니다. 잘큰 딜러들은 당연히 한번에 못 녹이겠지만 딜이 쌔게 꼳히기 때문에 생존하는데에 바쁠껍니다.)
밑에 두 사진은 저의 최고등수와 현재 루카리오 플레이 수를 자랑하기위해 올렸습니다. 아직 저도 많이 부족하고 글도 조금 덜 정리된 상태에서 작성된거지만 부스팅님의 마스터컵 등반을 응원하겠습니다. 부스팅님 마스터컵 등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