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오디오 믹서를 새로 사서 마이크를 2개 쓰게 됐는데
기존에 암이 1개밖에 없어서 한쪽 마이크를 거치할 수가 없습니다
책상에 올려놓게 되면 타자나 스피커 진동이 들어가게 되기도 하고 그래서
마이크암을 급하게 시켰는데 그게 토요일이였어요.
예 오늘 못킨 이유이자 제방 꼬라지가 파멸한 이유 입니다.
내일도 아마 안오겠죠.
애타게 기다리는 푸른옷의 산타, 그분이 루돌프 트럭과 함께 제 곁에 오실때까지 휴방일 것 같습니다.
설마 다음주 지나서 오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