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미쳐간다.아무일도 없었지만 많은일이 있었다.재권이형이 방충망을 박살냈다.그렇개 방충망은 2층에서 1층으로 떨어졌고 1층에는 조교가 무리지어있었다.근데 못본건지 안본곤지 신경을 안쓰는곤지 안들켰고 조교님한체 달려가 이 사실을 말하니까 조또 관심이없어보인다.그렇게 책을 읽다가 안읽혀서 일기를 쓰고있고 윤호가 뒤에서 내일기를 쓰윽 보았다 윤호는 12/18일기를 내가 쓰고있는 타이밍에 보았는데 첫부분을 읽자마다 빵터졌다.그리고 점심을 못으러 나감.점심 먹는게 너무 밥맛이없고 일기를 쓰다가 나오니가 깨작깨작 먹다가 멍땨리면소 사흘동안 있었던일을 회상하는 도중에 갑자기 옆에서 "야.."라고 누군가 말했다.석진이형이였다."야..괜찮아..?"라고 걱정하는 눈빛으로 물어보았다.그래서 괜찮다고하면서 그냥 생각이 많아져서 그랬다고하니까 석진이형이 호탕하게 웃어주었다.분명 석진이형이 "야"라고 했을땨의 눈빛은 '이새끼 자살생각하능거아니야?'라는 눈빛이였고 웃어준건 죽지말라고 웃어준곳같다.먼가 난 하나도 안우울한데 우울한당한 느낌임.그리고 도형이형도 지금은 정상이 아닌듯 .패딩을입고 거북이마녕 대가리를 쑤욱 집어넣은상태로 눈감고있더라.13:41윤호가 이마레 텀블로를 올려놓고 누워있다.16:27도형이형도 이마에 텀블로를 올려놓고 누워있다.
오늘한줄평:거 준냐게 심심하네
개길게썼었네..ㄷㄷ조금 간추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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