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갑작스럽게 글을 쓰게되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방송을 집에서든 피시방에서든 항상 달가운 시선으로 하지는 못하고있었습니다.
그러다가 11월 3일 오늘 결국 집에서 방송 금지가 됬고 결국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집에서는 그냥 시끄럽게 게임하는 사람 취급이 되버렸습니다. 요즘 방송에서 제가 좋은 모습을 못 보여드리기도 했고.
자취를 하게되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만.. 그게 언제가될지는 저도 확실하게는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친목으로 느껴질 수 있는 발언이지만 제 방송 봐주시던 분들 항상 채팅쳐주던 매니저분들 진심으로 지금까지 1년 반이라는 시간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렸고. 돌아오면 다시 반갑게 .. 채팅 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잦은 휴방과 재미없는 이 스트리머 봐주시느라 다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