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방송 54분 즈음에 트수가 되게 웃기는 웃음소리가 나오는 대화를 도네로 쏘게 됩니다.
근데! 그 목소리! 그 톤! 제가 예전에 봤던 시트콤 캐릭터 목소리와 톤이라 순간 추억에 잠겼습니다 ㅋㅋㅋㅋ.
그 시트콤 이름은 빅토리어스! 제가 초6일 때 필리핀에서 정말 재미있게 본 시트콤입니다 ㅎㅎ.
내용은 그냥 여주인공이 예술학교에 들어가며 친구들과 벌어지는 로맨스! 웃긴 일상!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주로 코미디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그 웃기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작중 이름으로는 캣 발렌타인입니다. 그 역할을 맡으신 배우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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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리아나 그란데!
그렇습니다! 아하핳하핳~. 이런 댕청한 웃음소리를 바로! 아리아나 그란데님이 내신 겁니다! 등장인물 캐릭터 컨셉이 워낙 4차원인데다가 댕청해서 정말 등장할 때마다 재미 있었습니다.
그 목소리 따라하는 영상도 찾아 왔죠!
그런데 나중에 아리아나 그란데님이 우주대스타가 되시고 저는 그 둘이 동일인물이란 게 도저히 믿기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 아니 댕청했던 그 캐릭터가 알고 보니 슈퍼스타???? 정말 놀랄 노였죠.
크으 초6 때 저를 재밌게 해 준 3대 시트콤 중 하나인 빅토리어스! 오랜만에 보니 좋네요 ㅎㅎ.
나머지 2개의 시트콤 이름은 아이컬리와 빅타임러쉬입니다.
빅타임러쉬는 오프닝을 좋아해서 올리고 가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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