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 ( 총 플레이 타임 5시간 )
후기
세일할 때 80% 때리길래 살 때 큰 기대 안 하고, 원가의 반값 정도 만이라도 해주길 바랬는데, 원가 20000원을 줬어도 아깝지 않을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의 장르가 퍼즐인데, 장르에 매우 적합하게 퍼즐들을 구성해놓았으며, 참신한 것들도 많았습니다. 특히 가장 신기했던 것은
이 건물에서 추억 구슬을 얻을 때 였는데, 진짜 신박하게 퍼즐을 구성해놨습니다. 그 외에도 상상치 못한 퍼즐들이 많아서 재밌게 했습니다. 다만, 퍼즐들이 노가다성이 좀 있긴 했는데, 그렇다고 해서 질리게 하는 요소는 되지 않아 방해 요소로 남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나름 어드벤처의 느낌도 내려고 몬스터들과 보스들을 배치했는데, 적절한 난이도 였던 것 같습니다.
처음 쓰는 후기다 보니 두서없이 썼네요. 이 게임을 하실 분 계시면 강추 드립니다. 기왕이면 세일할 때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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