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역에서 오늘도 학교 가는중입니다.
몇 년 동안 『남창역』을 통해서 기차 타고 학교를 다닙니다....
남창중, 남창고를 나와서 그런지 별명이 어릴 때부터 엘리트 남창놈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어릴 때는 고생 많이 하고 힘들었는데, 레바 형 덕분에 남창이 자랑스러워졌습니다. 오히려 제가 "그래, 나 남창이다!" 라고 말하고 다닐 때도 많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남창중 남창고 나왔습니다..
고등학교 학생증은 어디로 갔는지 안 보이네요.
진짜 남창이 많아서 지역명이 남창이 아니라, 일제 강점기 시절에 남쪽에 창고가 있었다고 해서 남창입니다.
호스트바가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많이는 없어요. 오해하진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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