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후반 대학,대학원을 다닐때
tv보다도 나겜 방송들을 더 재밌게 보면서
나름 힐링도 하고 충전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바빠지면서
좀 정신없이 살아가고 있었네요
모처럼만에 긴연휴가 생기니 문득 그때가 떠오르고
그때 방송하시던 분들은 그리고 사신님은 어떻게 지내시나 생각이 나서 한번 들러봤습니다
제 일방적인 관계이지만 ㅎㅎ 그래도 뭔가 혈기 넘칠때 알고 지냈던 친구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ㅎㅎ 무엇을 하던 항상 밝고 잘웃으시던 사신님도 굉장히 친숙하게 느껴졌었네요 ㅎㅎ
코로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기이지만 사신님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이 기간 별탈없이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
그럼 전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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