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트수들이랑 밀당중 ^^
여러분 근데 아직 저 입사 안 했지만 고민이 이써요
편도 2시간 왕복 4시간 거리인데 부모님이 회사 다녀보고 자취하라는데 미친 거겠조 ..
그리고 방송 안 하는 이유는 궁금해 하실 텐데
너무 안 키다 보니 다시 할 자신이 없어진 거 같아 ㅠ
내 인생에서 재밌었던 기억이고 경험이고 추억인데
사실 이걸 계속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해
현실적으로 통근을 하게 되면 방송을 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닐 테고 ㅠ ㅠ
트수들도 그냥 친한 친구들 같아 항상 기다려주고 찾아와줘서 너무 고맙고
뭐 스트리머(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지만)와 시청자처럼 벽 쌓는 거 보다
그냥 원래 알던 사이처럼 밥 같이 먹어도 괜찮을 사이랄까
내가 돈 마니 벌면 방송 봐줘서 고맙다고 밥 사줄 수 있음ㅋㅋ
여튼 언제가 됐든 게릴라 방송으로 찾아올 테니까 트게더도 자주 놀러와됴요
그래도 아마 앞으로 지속적인 방송은 어렵지 않을까 싶네 ㅠㅠ
대신 스트리밍은 어려워도 유튜브는 어찌어찌 해 보겠죠?
회사 가기 전에 가족들이랑 강원도 놀러가는 듕
롤 같이하쟈 우히히
또 글 쓸 게요 똥멍청이트수들 트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