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 일하는중에 방송을 보기 시작했다냥!
아무생각없이 보기 시작해서 의식의 흐름대로 채팅을 시작했다냥!
일단 월말이고 돈도 남았겠다 룰렛좀 돌려주고(대부분꽝이였다냥! 사기다냥!!!)
의식의 흐름대로 음식얘기를 시작했다냥... 괜히 술얘기를 들어서 술이 너무 먹고싶어졌었다냥...
하지만.. 직장은 배달음식이 안되는곳이다냥... 어쩔 수 없이 주린배를 참고 일을 계속했다냥!
근데 이 나쁜 트수들은 치킨에는 맥주라느니 치킨시킨다느니 계속 약오른말을 하는거다냥!!!!!
그래서 랜덤트수애교를 쓰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실패해버렸다냥... 실패의 슬픔을 딛고 일어나
계속 채팅을 치다보니 어느샌가 의식의 흐름이 우타이테로 바뀌어버렸다냥!
우타이테! 내 전문분야는 아니지만 좋아하는 파트였다냥! 열심히 아는 우타이테 노래들을 홍보하고
넘모넘모 좋았다냥! 그리고 처음 접했던 노래들도 듣게되어서 굉장히 행복했다냥! 모두 즐겁게 얘기를 하다보니
어느샌가 의식의 흐름에 따라 코로나로 이야기가 바뀌어버렸다냥?!
코로나... 벌써 3천명이 돌파해버렸다냥... 하루만에 800명이 늘줄은 몰랐다냥;;
계속 얘기를 하다가 일이 생겨서 일을 하고 왔더니... 방종이 되버렸다냥...
그래서... 궁금했던 내용인데... 코로나 다음 의식의 흐름은 뭐였던거냥?!?!?
나만 마지막 못봤다냥!!! 억울하다냥!!! 알려달라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