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무서운 날이었다.
어떤 일이 있었냐면,
강팔님께서 내일 그타를 하신다고 하셨다.
떨리는 목소리로 마비노기 말고 다른 방송을 하면 시청자분들 많이 나가신다고
걱정하셨다.
그래서 많이 왔으면 좋겠다는 정말 리얼 순수한 마음으로
20명 내기를 (장난으로)걸었다.
디블이라고 하시니까 아니나 다를까 입벌디 강팔님께서 바로 반응을 하셨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인가? 교정 이를 드러내시면서 쌀벌하게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강팔림께서 갖고싶어 하시긴 한가ㅂ돠.
(다음에도 장난쳐야지~)
다음에 걸리면 디블 끝장난다고 하셨다.
매우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알찬 하루였다.
(언젠간 강팔림께서 디블을 쓰시는 그날까지
뽜이팅 입니다. 오늘도 방송 하시느라 고생하셨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