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저스틴 칸이라는 젊은 사업가는 '라이프캐스팅'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만들고 이를 위해 나머지 세명의 동업자와
저스틴.tv라는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저스틴 칸은 24시간 내내 야구모자에 웹 캠을 장착하고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스트리밍 합니다, 물론 잠자는 모습까지도요.
이 스트리밍은 약 8개월간 지속되었고 그동안 허가를 받은 스트리머들이 스트리밍을 시작하고, 2007년 10월엔 누구나 자유롭게 스트리밍 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었죠.
그리고 3년 후 여러 카테고리를 소화해내던 저스틴TV는 게임 카테고리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게임 카테고리를 독립시키켰으며
이후 2014년 8월 서비스 종료를 선언하고 독립한 게임 카테고리 사이트는 아마존에 9.7억달러에 매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보고있는 트위치인 것입니다.
따지고보면 잠방도 창업자 의도의 일부니 틀렸다고 보기는 힘들겠..지요
그러고 보면 다시 종합적인 스트리밍 사이트로 변화하고 있는것이 재미있는 변화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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