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띄엄띄엄 해서 긴 대장정이었던 더 북 오브 언리튼 테일즈(The book of unwritten tales)의 엔딩을 보고,
자투리 시간에 추천 받았던 포탈(Portal)을 플레이했었습니다.
생각보다 집중하게 돼서 거의 엔딩 근처까지 해버렸다가, 다음 번 플레이 때 엔딩을 봐버렸고,
그래서 결국 다시 남는 자투리 시간에 포탈 2(Portal 2)를 플레이해버리게 되었네요.
혼자 남기는 일기 같은 트게더지만 중간에 기록하더라도 남겨야 할 것 같아 씁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