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근황이네요.
미국에서 10년가까이 살다가
정말 가까스로 졸업하고 드디어 한국 들어가요.
졸업 못할줄 알았는데 어떻게든 했네요. 하면 되는군요.
친구들, 가족들, 기억들 다 지금 살고있는 집에서 곱게 접어서
미국 어딘가에 놔두고 가면, 다시 그 기억을 찾으러 올 수 있을까요?
과연 미래에 제가 다시 이 글을 보며 그땐 그랬지 라며 미소 지을수 있을까요?
요즘 근황이네요.
미국에서 10년가까이 살다가
정말 가까스로 졸업하고 드디어 한국 들어가요.
졸업 못할줄 알았는데 어떻게든 했네요. 하면 되는군요.
친구들, 가족들, 기억들 다 지금 살고있는 집에서 곱게 접어서
미국 어딘가에 놔두고 가면, 다시 그 기억을 찾으러 올 수 있을까요?
과연 미래에 제가 다시 이 글을 보며 그땐 그랬지 라며 미소 지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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