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심심해서 끄적여 봅니다.
1. 입술 트는 문제.
==가능하면 침으로 입술을 적시지 않도록 노력하세요. ㅋㅋㅋㅋㅋㅋ
물은 많이 드시는 듯 하니 물을 마시지 않아서 입술이 트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물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커피를 마시는 것은 아니시겠죠?
커피는 마실 수록 몸의 수분이 없어지기 때문에 커피라면 조금 삼가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입술 관리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립스틱 보다는 립글로우즈나 립버터(?) 종류를 바르시는 것도 좋을 듯.
==방 안 습도도 조절하는 편이 좋겠네요.
가습기는 적어도 물을 1리터 이상 넣을 수 있는 용량으로 사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3~5만원.
그래야 채운 물로 하루를 버틸 수 있겠죠.
귀엽고 조그맣고 따위를 생각해서 사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ㅋㅋㅋㅋ
물통을 세척하기 쉽고 적당한 용량을 선택해야 합니다.
자신의 방 습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아는 것도 필요하기 때문에 습도계도 사는 편이 좋습니다. 2~3만원. (CAS 제품 추천)
습도는 40% 정도로 유지하면 별 문제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물은 정수기 물로 채우시면 됩니다. 어차피 정수기는 갖고 계실 테니 문제는 없을 듯 하고..
정수기가 없다고 하더라도 정수기는 요즘 모두 대여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월 3만원이면 적당한 정수기를 사용하실 수 있을 듯 함.
정수기는 유명 제품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라서 이것저것 생각해 보고 자신의 마음에 드는 것을 리스하면 되겠죠.
가습기 세척은 일반 세제로 한 달에 두 번 가습기 물통을 세척해 주시면 되겠어요.
2. 이사 가는 문제 관련 잡담.
옆집 열밍님도 어제 이사 가신 듯 하더군요.
이사가기 전날 집 보고 계약하고 이사 간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상당히 신박한 느낌입니다.
이렇다 저렇다 평가를 하자는 것은 아니고 그냥 엄청 신기하긴 하더군요. ―――― , . ―――― ;;;;;;;;;;;;;;;;; 땀 난드아..
이정도면 번갯불에 콩 구워먹을 수준임.
배린님은 오빠도 있고 하니 알아서 이사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걱정이 전혀 안 되는 것도 아님. ―――― ,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해도 불안하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잡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