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는건 아니고요. 그 친구가 저한테 애들 많은데 따돌림같은 시비를 걸어서 제가 욕을 했습니다. 이랬더니 그 친구가 저를 밀치더군요. 저도 밀쳤습니다. 그후로 서로 꼬집고 할퀴고 밀치고 개판으로 싸웠습니다. 저는 맷집이 강해서 안울려고 버텼고- 결국 그 친구가 선으로 울었습니다. 그러자 애들이 저를 밀치고 그 친구를 보호하더군요. 그럴거면 처음에 말리지 망할놈들ㅡ 쨌든 사건은 이랗고
저 어떡하죠. 선으로 화해 하자고 말하기는 좀 자존심이 내려앉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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