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릴리으 일기 lilismHi
어재 방송에서 또리니님으 룰랫애 또 걸려따..
긇애서 오늘은 릴리가 일기을 쓰기로 햇다
사실 오늘 쓸 내용은 별루 업다...
오늘 하루종일 회사에서 바빳기때무니다ㅠㅠ....
어재도 바빳는데 오늘은 더바빳다...
일단 몃시에 일어났냐면..
오 생각해보니 늣잠을 잔것 갓다..
눈을 떳을때는 대략 열시 반쯤이엇다..
할일도 만고 늣었지만 그래도 일단 느긋하게 씻고 옷 갈아입고 출근햇다
진짜 세상 만사 다 기찬았다..
그래도 어찌저찌 출근해서 일을 시작하니 오..........
정신 차려보니 2시엿다....
11시쯤 출근했는데 세시간이 훅 사라진것이다
심지어 점심도 못머것다ㅜㅜㅜ
그리고 좀 한가해지나 싶엇는데 갑자기 또 일이 미친듯이 들어와서
사장님이 사온 닥강정을 두개만 먹고 또 못머것다...
그럭게 미친듯이 일을 하다보니 모르가 공지를 쓰까? 하고 연락이 왓다
(사실 넘 바빠서 늣게 봣다;;)
암튼 공지도 쓰고 야근 안하고 방송하려면 부지런히 일해야해서 오늘은 진짜
좀비처럼 일한 기억박에 업다...
이게 무슨 재미가 잇을까 싶어서... 고민을 좀 하다가
피아노라도 한 곡조 뽑아 올리자 시퍼서 부족하지만 얼렁뚱당 올렷다
예전에.. 그러니까....내시대는 아니고..
모르언니 시절즘에 유행하던 만화의 ost라고 한다^^7
'작은 눈의 요정 슈가'라고... 물론 난 진짜로 보진 안앗지만...
노래가 예뻐서 연주해봣다..
방송전에 급하게 올리려고 부족한 티가 만이 나지만 그러려니 하고 들어주심 고맙겟다...
그럼 이만...
오늘 진짜 넘 힘들어서 방송에서 녹초가 되어잇어도 잘 봐달라는 뇌물이다...
알라뷰 여러분....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