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와같이 학교에가서 35분간 앉아 시홈을 치룬뒤 산악자전거를타고 산을타고가야하는 자취방으로 가서 딥슬립한뒤 학원에갔다. 학원에서 폰을꺼내는데 진동이 울렸다. 뭐지하는 마음에 알림을 보았다 트위치였다. 설마~하는 마음으로 트위치를 들어가보니 리에링이 여행에서 다녀오셨다! 근데 그뒤로는 학원 원장쌤한테도 몰폰했다 혼나고 그래서인지 이기억이없다.
무튼 처음과달리 갑자기 도네바가 12%가 되었다. 아니 아직 기여도가 0%인데 벌써 12%나 모인거면 이정도면...흐음.... 아무튼 다시 정신을 차렸을땐 리에링이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그래서 야광봉을 흔들었다. 흔들고 흔들다보니 내 위에 피자 약 약2800kcal나 들어가버렸다. 소식가인데 이렇게 먹은 건 처음이다. 몇조각을 먹었는지 기억도안나고 일기를 쓰는 지금도 배가아파서 힘들다...
그래도 괜찮다. 리에링이 언제나 방송을 킬것이고 클립을 따는 재미로 고통을 잊게될테니...
무튼 다시얘기로돌아오면 리에링이 일러스트카드를 만들어서 팔까? 하는 얘기를 꺼내놓았다. 내 개인적인 생각에는 한정판매도 좋긴좋겠지만 한정판매에 의미를 두어서 랜덤박스같이 몇몇 박스에는 메롱이라든지 리에링이 그렇게나 좋아하는 길쭉하고 달달한거라든지 그런걸 넣어서 랜덤으로 같이 보내주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물론 가격대가 5만이면 콜
너무싸면 경쟁너무쌔! 물론...학생신분에선 무리긴하지만...
무튼 이만 한낮 별사탕은 수학시험보러갑니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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