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영화 마지막 장면을 보면 하얀 배경의 정신병원 같은곳에 갇히지 않습니까?
거기서 상담을 다 끝마쳤는지 아닌지 하여튼 뚜벅뚜벅 걸어 나오더니 발자국에는 피가 묻어있고 그리고나서 뛰어다니던데..
그 장면에 대해서 친구와 함께 극장가에서 나와 토론을 했습니다. 정신병이 있어서 수감된 맞고 발자국도 망상의 한 종류인지, 아니면 상담사와 단 둘이 있던 방에서 상담사를 죽여서 생긴 피인지 등등.. 결국 아무 답도 알아낸 못했는데 혹시 결말을 이해하신분이 계실까요?? ㅜㅇ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