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뱅 on
04시 뱅 off
1.
벌써 생일이 왔습니다
처음에 방송 켤때
나 생일이라고 온동네방네 떠들어서
다행히도 축하를 많이 받았다
오늘은 국군의 날이자
내 30번째 생일이자
이제 진짜 어른이 되었다는 날입니다
둠칫둠칫
이렇게 많은 축하 받아본게 태어나서 첨이에요
소수정예로 칭구들한테 이쁨받는게 다였는데
2.
오늘 방송은 저챗으로 쭉 당겨봤습니다
채팅창도 많고
시청자도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내가 이렇게 사람이 많았던 적이 있었나?
평청자가 증가해서 기쁘다고 했는데
이건 대놓고 쑥쑥 늘어서 기분도 쑥쑥 좋아졌어요
3.
오늘 잠을 거의 못자서 횡설수설
진짜 날 잡고 룰렛 한번 처리해야겠어여
이러다 썩겠어
좀 가져가 얘들아!!ㅜㅜ
ps.
자고 일어나면 하루 절반이 지나가 있을 것 같아서
아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