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뱅송이 일찍 끝나서 콩할머니가 콩래동화 한편을 읽어줄거에요~ 옛날 옛적에~~
하늘엔 해콩과 바람콩이 있었어요~
심심하던 해콩과 바람콩은 지나가는 트수의 5만원 망토를 먼저 벗기는 사람이 이기는 빛콩빵 내기를 하기로 했어요
바람콩은 트수가 다콩 마려워져 5만원 망토를 가져오게 하려는 계획으로 휴뱅을 때려버렸어요~
그런데 트수는 오히려 5만원 망토를 꽉 잡고 놓지 않았어요
그 때 해콩이 준비했던 무언가를 꺼내는데!
곰보겜이였어요!!
해콩은 묵묵히 곰보겜을 플레이하였고
트수의 5만원 망토를 받아 빛콩이 되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어요~~~~ 끝~~~~
금욜 휴뱅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