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님 없는 동안 뭐라도 할까 생각해봤는데 역시 전 팬아트 그리는 게 제일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간단한 팬아트 정도만 그려서 올리려고 해요
일주일에 한 번 올라오는 거에 비해 그림이나 글 보는건 정말 잠깐이면 다 보겠지만
그래도 뭔가 그런 소소한 재미라도 있으면 시간 보내기 좋지 않을까 싶어서 꾸준히 올려볼 생각이에요! tldus5DDY
이번에 그린 건 일하다 기진맥진해서 영혼이 빠져나오는 모습의 시연님이에요
그리고 영혼의 표정은 방송을 하고 싶은데 못 하는 시연님의 속마음을 나타냈어요 BibleThump
사실 일주일에 한 번 올린다고 해도 아이디어가 없거나 너무 바쁘면 못 올릴 수도 있으니 고건 양해를...!
(그스그시라서 팬아트 글도 랜덤...)
그리고 팬아트만으론 너무 짧으니 저번 추석에 본가 가서 찍은 우리 킹냥이 사진도 올립니당
페르시안 친칠라인데 지금 한 5살 정도 된 고앵이에요
약간 시크해보이면서 몽츙해보이는게 매력인 귀여운 고양입니다
얘 사진은 넘쳐나기 때문에 돌아오실 때까지 그림이랑 같이 조금씩 올릴게요
그러면 알바 열심히 하시고 힘들어도 잘 버티시길!
존버하고 있겠습니당!
MercyWing1 tldus5DDY MercyWin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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