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시작하고 잠시, 스펠렁키 하시는동안 뒤에 봤네요.
명절, 운전이 많고, 이래저래 방송보기가 힘들어서ㅜ
스펠렁키 5시간 같이 하고 싶었는데. 못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두 시간 정도 고통은 함께했어요. 내일 좀 무리가 되더라도, 늘방 찾아와서 보길 다행이에요. 울다웃는 느르님도 보고.. 그덕분에.
시간 빨리끝나길 빌었는데...
장난들에 연장전으로 또 하시면서...(장난치는 트수들인 것들 알면서 울다웃다하시니.. 하고픈 것 하는게 제일이긴 해요. 잔인하고 칼같은 분들도.. 나쁜맘은 아니였을거예요!)
고통(?) 받으면서도 , 열심히 스펠렁키 끝까지 하시는 모습도 봤네요.
장난으로 룰렛 했는데 꽝안나오고 너무?좋아하는 모찌모찌 나와서 너무 좋기도 했어요.
그리고 9위 다행이에요.
강냉이는 그래도 나름 많이 털렸는데.. 정말 다행이에요. 사실 마지막에 다른분들 갑자기 확 투표수 올라갈까봐 조마조마 하며 남은거 그냥 더 털고.. 날짜 바뀌기만 기다렸어요.
바라시는데로 꼭 TTS 나오길 기원할께요.(기술적문제없이)
와우방송은 후기 써놓고 봅니다. 일찍일어나야 하기도 하고 피곤해서 쓰러질듯도 해서요 ㅎ 그래도 하고 싶어하시던 와우방송하시면서 죽기싫어 외치시는 모습까지도 볼수 있어 다행이얏
한가위! 풍족하고 좋은 기운 많은명절 되시길, 느르님도 다른분들도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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