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 받으려했다가 닉까지 써주는걸 받기위해 현장수령으로 구매했습니당
6번째? 싸인이네요
처음에 좀 늦게갔는데, 2층인줄 알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갔다가 아니길래 다시 내려오고.. 알고보니 1층에 맨앞에있던 그곳이었습니다
만나면 하고싶은말이 많았는데 (몬헌허쉴? / 손독악수 등) 긴장해서 웃느라 까먹었어요 ㅎㅎ;;
싸인 받으면서 문도피구상품 얘기랑 제 가디건보고 빵같다고하신거정도 짧게 얘기하고 끝났네요 hanuruTthinking
열심히 싸인도 하시고
도중에 5만원 후원 2번, 4만원 1번 받으셔서 춤도 추시고 ㅋㅋ 부끄러운건 여기까지인줄 알았으나..
장소 대여시간이 끝나서 밖에서 사진찍는데 트수들이 몰려있어서 지나가던 킹반인분들도 구경하고ㅋㅋ
담력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저라면 부끄러워서 죽었을듯.
그리고 저렇게 열심히 기둥앞에서 행사를 마무리하던 하느르 위에는..
킹둘기가...ㅋㅋㅋㅋ 새똥맞는거 아닌가 했는데 (아쉽게도) 그건 아니였네요 ㅎㅎ
사진집은 집와서 슥 훑어봤는데 2만원사진집이라고 믿기지 않을정도로 퀄리티가 좋네요! 만족스럽습니다 ㅋㅋㅋ
끝까지 안사다가 결국 샀는데 사길 잘한거같네요
그나저나 어젯밤 빻싸인용지 열심히 만들고 잤는데 오늘 늦잠자버리는바람에 인쇄를 못해서 못가져갔네요.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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