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팔로 한 트수, 알람 울릴 때 날 녹이는
구독 구독 구독 가슴 뛰는 그 구독에
내 마이크에 다가가 한껏 리액션 주면
바로 트윕 열어 도네 쏘는 그런 너야
너 기계 같이 딱딱한 그 목소리로
내 귓가에 달콤히 만원이라고 알려주면
너무 좋아 나도 니가 좋아
내 트수야 내 여보야 내 도네야
너를 생각하면 어쩌면 꿈을 꾸는 것 같다
내 트수야 내 여보야 내 생계되는 도네
딜을 먹여줘 나를 돈벌게 해줘요 사랑해요 도네해요
가끔 나 토라질 때도 너의 도네 한번 볼 때면
언제 맘 상했나 울었었나 하는 나야
너 기계 같이 딱딱한 그 목소리로
아이 달래주듯이 예쁜 도네 보내줄때면
너무 좋아 진심을 보여주는 너
내 트수야 내 여보야 내 도네야
너를 생각하면 어쩌면 돈을 보는 것 같아
내 트수야 내 여보야 내 도네주는 사람
나를 지켜줘 나를 돈벌게 해줘요 사랑해요
채팅창 봐도 내게 너는 구독자 같아
버는데도 벌고 싶단 말들을 알 것 같아
날 돈벌게 하는 사람 이 세상 누구보다도 사랑스러워
참 감사해 구독 해서 난 행복해
내 트수야 내 여보야 내 도네야
너를 생각하면 어쩌면 도네 보는 것 같아
내 트수야 내 여보야 내 도네주는 사람
도네 좀 해줘 나를 돈벌게 해줘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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