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써보는 오늘의 건프라는
MG 건담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D 입니다.
2014년 11월에 발매했고 가격은 4800엔 국내가격은 48000~57600원 입니다.
예전에 소개했던 블루프레임 세컨드 리바이스와 소체는 대부분 동일하지만
어깨와 머리디자인이 바뀌고 소체 이곳저곳에 검 형태의 드라군이 탑재되었으며 백팩은 택틱컬 암즈2에서 에일팩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에일팩은 스트라이크 건담과 100%같지만 빔샤벨이 빠져있습니다.
블루프레임D의 주무장인 여러개의 드라군이며 드라군은 시드세계관의 판넬입니다.
다른 드라군을 사용하는 기체들은 전개해서 빔을 쏘는것말곤 별다른 기능은 없는데
블루프레임의 드라군은 스텔스,실드,빔캐논,센서역할등 여러가지 기능이 있다고하네요.
탑재된 드라군들은 근접무장으로 사용이 가능한 시펠소드로 합체가 가능합니다. (발음 조심하세요)
내부프레임
세컨드와 비교해서 얼굴외엔 달라진게 없습니다.
스탠드가 하나 들어있습니다.
에일팩때문이겠지요.
아스트레이=가동률 이죠 설명이 더 필요할까요?
무장이 매우 스타일리쉬합니다.
아쉽게도 드라군들을 전개할 수 있는 구성품은 존재하지않고 전개용 스탠드가 한정으로 풀렸지요;;;
오늘은 MG 건담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D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2009년에 나온 블루프레임 세컨드도 훌륭했는데 다른 바리에이션인 블루프레임D도 일반으로 풀린게 어찌보면 다행이라 생각되네요.
MG중에서도 명품으로 불리는 아스트레이고 흠잡을곳 없는 품질이기에 스타일이 맘에든다면 정말 추천하는 프라입니다.
점수:9/10
장점:이곳저곳 붙어있는 드라군덕에 커진 볼륨,스탠드 동봉,스타일리쉬한 무장들,아스트레이다운 우수한 가동률
단점:드라군전개 스탠드는 한정입니다 호갱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