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0

통영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참고로 다녀온지는 2주 가량 되었는데

너무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올립니다

우선 사진부터 투척할게요

↑ 위 두개는 이순신 공원

아래로 내려가면 해안가로 내려갈수 있음

올라올땐 지옥

↑ 동피랑 벽화마을

온동네 벽에 그림이 그려져 있고 의외로 재밌는 그림들이 많이 있음.

사진을 찍을수 있는 포인트가 많아서 사진 찍기 굉장히 좋음

(지금 올린 사진은 동피랑 마을 규모에 비해 5%도 안되는 수준임)

단점은 인생 사진이라는 영광을 남기기 위해선 땡볕에 등산을 해야함

동피랑 마을이 언덕배기에 올라가 있어서 정상에 올라가면 죽기 직전임

그리고 마을도 꽤 커서 한바퀴 둘러보는데 꽤 오래 걸림

언덕 꼭대기에 사람이 사는곳이 있으니 차가 다닐수 있는데

동피랑 마을 올라가는 입구즈음 부터 동피랑 마을 주차장이니 뭐니 막 이런게 많아서 아래쪽에 차를 놓고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차끌고 계속 올라갈수 있음;

↑ 통영에서 노을이 제일 아름답다는 장소(카페임)

카페 이름 기억 안남

2층으로 올라가면  테라스도 있음

위 사진은 일몰예정 시간보다 3~40분 뒤에 나옴

↑ 숙소 근처에 있는 항구

산중턱에 보이는 건물은 조각공원과 문화센터임

야경이 특이해서 찍음

통여에서 케이블카 타고 가족끼리 사진도 찍고 루지도 탔지만

가족들 얼굴이 나오는 사진이라 올리지 않음

한창 더울때 가서 죽는줄 알았음

그리고...이전 게시글과 다른점이 있는데

음식 사진이 없음...

사실 맛있게 먹은 음식이 없어서 

음식 사진은 도저히 올릴수가 없었음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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