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인데 끝임)
아주아주 옛날에 잠깐 들어왔을때(빠르게 도망쳤을때),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 뭔가 트수들에게 뭔가 정모비스무리한 이야기를 하던 중이었던거 같은데
그걸위해 티셔츠를 몇개나 더해야되는지 아냐는 그런 이야기를 했던거로 기억한다. (뭔가 아직 한참멀었다~라는 맥락이었던듯)
지금에 와서는 평상시 상태라는 걸 알지만 그때 당시에는 갑자기 낮잠이 자고 싶었던 탓일까 빠르게 도망쳤다.
사실 사람의 첫 대화랑 인상이 선명하게 기억되기 쉽지않은데 갑자기 생각났네 ㅋㅋㅋ
그랬던 내가 다시 슬그머니 들어와서 채팅을 치고 있다는 사실에 새삼 놀랐다.
사실 히더지 방송을 지긋이 들여다보고있으면 진심으로 많은 관점에서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느끼는데
그걸 지금 당장 말하면 재미도 없고 과몰입같으니 안적어야겠다.
물론 히더지방송이 다 재미있지만 그 크나큰 재미의 일등공신은 히더지라는 사실을
늘 염두에 두어야할 것이다.
세줄요약? 히더지에게 늘 감사하십시오.(새삼스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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