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실패를 교훈삼아 더 일찍 출발했습니다.
조공품도 냉장 포장으로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이동중에 망가질까봐 안전벨트까지 채워줬습니다.
그리고 행사장에 도착하니 마침 야외 포토존 시간이더라구요.
그래서 4 모델분들 전부 전체샷을 찍었는데, 모델분들이 바람+햇빛 때문에 표정들이 좋지 못하셔서 해당 사진은 스킵합니다.
대망의 나리님 단독샷
운동화의 힘으로 매우 길쭉하게 나오셨습니다.
첫째 사진이 너무 길쭉한거 같아서 부탁드린 근접샷.
얼굴확대
소품 관계로 몇번 뵙긴 했지만 대부분 안경에 옅은 화장을 하신 수더분한 모습이셔서
풀 세팅(?)된 모습이 궁금했는데 역시나 고우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