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이어폰의 킹갓짱엠페러제너럴마제스티하이퍼버스터지존엑조디아급 가성비인 QCY사의 T2S 를 쓰다가 갤럭시 버즈를 하나 샀습니다
음질 : 이 수준이 음질이 "좋다" 면 뚝배기를 세 대, 명치를 세 대, 그곳..
흠흠. 유선이어폰이랑 비교하면 처참합니다. 당연히 별로구요.
무선이어폰 중에는 행사가격으로 샀을때(문상신공까지 했을때 한 11초반) 괜찮다 입니다.
10점 만점에 6점.
편의성 : 이게 좋습니다. 사실 편의성보고 사는 이어폰이 맞구요.
'주변소리듣기' 라는 기능이 있고 EQ가 저음 부드럽 풍성 선명 고음 으로 고를 수 있고, 폰을 이용해 소프트웨어 업뎃이 있죠.
10점 만점에 8점.
무게감 : QCY 에서 넘어오고 가장 크게 느껴지는 장점 첫번째 입니다. 편의성이 두 번째.
QCY는 귀가 이어폰을 통째로 버틴다 라는 느낌이 있거든요.
이어팁 크기랑 잘 맞추면 더 좋을것같습니다.
착용했을때 말고 제품 자체도 더 가볍구요.
10점 만점에 9점.
케이스 : 이게 좀 그렇습니다. QCY 는 완전 착 붙어서 절대 안 떨어지거든요. 근데 버즈는 꽤 약합니다.
10잠 만점에 5점.
통화품질 : 역시 인이어 타입은 구립니다. 통품은 에어팟입니다.
끝. 10점만점에 4점.
가격 : 99,000~109,000원이 합리적인듯. 그나마 브랜드때문에 이 가격으로.
결론
편의성 그리고 갤럭시끼리의 호환성때문에 쓰는 음질이 무선이어폰중에선 그나마 좀 나은 10만원 정도 주고사면 좋은 그런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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