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에서 할인티켓을 팔아서
친구들과 토다이 를 가게 되었음.
결론만 말하면 실망이였음.
롤 초밥 김치
그냥 평범한 뷔페의 맛
하얀건 무슨 생선살 튀김 , 오른쪽 위는 무슨 장어튀김? , 왼쪽 아래는 돼지 폭립 비스무리한거 , 오른쪽 아래는 무슨 줄기 튀김
맛은 뭐...그냥...
김치 , 깐쇼새우 , 고추잡채? 비스무리한거
깐쇼새우는 그나마 맛있게 먹은 음식
이것저것 .
돼지고기 볶음+부추? 비스무리한거 그마나 맛있게 먹은 메뉴 2
살짝 고기에서 살짝 불맛이 나던게
불맛을 내기 위해 향미유를 쓴걸로 보임.
맛있으니 됐음.
그나마 맛있게 먹은 깐쇼새우와 돼지고기볶음? + 닭다리(우상) + 뭔가 치킨요리 (좌하)
그리고 마지막으로 후식으로 케익류를 먹었는데 으악.....GG
정말 저가 뷔페 혹은 출장부페에서나 먹어본듯한 맛
가격대가 3만원가량 되는 뷔페면 싼곳은 아닐터인데
너무 아쉬웠음.
지난번에 갔던 페어링6 쪽이 음식 퀄리티 면이나 가격면에서 훨씬 좋았음.
뷔페라는게 단품의 퀄리티보다는 양이나 다양함이 장점인곳이라 별 수 없다는건 이해하지만 아쉬운건 어쩔 수 없었음.
쏘 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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