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금토 다녀왔습니다 첫날에 노래 하는 시간에 포토타임을 주었는데
폰카로 찍으시는 분들이 제법 있어서 대다수 관객분들이 보는데 불편을 겪었어요
이거는 윤하가 첫날 피드백을 해서 토요일에는 토크시간에 동영상으로 해달라고 언급을 하고 했는데 그래도 있어서
오늘 일요일에는 아예 다른곡 할때로 포토타임을 바꿨다고 하네요
어제 토요일에는 어떤 아저씨 한분이 계단 내려가셔서 윤하에게 종이(편지를 작성한걸로 추측)를 주고
자리로 돌아가는 상황도 있었는데요 이 일은 공연 있을때마다 가끔 있었던 일인데 동일 인물인거같았습니다
진짜 다른 나쁜 마음 가지신분이였으면 무슨 일이 있었을지 상상도 안되는 일이였던ㅜㅜ
이것도 커뮤니티에서 많이 언급이 되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 3시쯤 윤하공카에 공지도 새로 하나 올라왔구요
앞에 쓴것처럼 후기를 잘 읽는 프로윤팅러가 피드백을 많이 해서 갈수록 좋은 공연이 된거같습니다
이번 공연에 악기가 첼로도 있었는데요 첼로 선율이 좋다고 한 분들이 많았는지
첫날이랑 다르게 토일은 조금씩 첼로 사운드를 크게 했다고 하더라구요ㅋㅋ
이번에 일본곡 두곡을 번안을 해서 했는데 저는 그 두곡을 좋아해서 두곡만 해도 충분히 좋았는데
나머지 곡들도 너무 잘불러줘서 좋은 공연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윤하임 이번주 금토 가고 다음주 일요일에 또 가는데요 다음주에 다시 시도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