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즈미님 
안녕하세요. 히즈미입니다. 늦은 팬미팅 후기네요.
사실상 말이 팬미팅이지 메인은 스파 이벤트 대회라 시작시간이 저녁 8시쯤 시작되어서 그런지
팬미팅까지 끝나는데 대략 새벽 2시 가까이 되었네요.
서로 닉언급 금지였지만 극히 몇몇 짬청자분들 빼고는 아무도 몰라 쭈뼛쭈뼛 거렸네요.
그나마 제 방송 봤다는 분이 한분계서서 놀랐는데 ㅋㅋㅋㅋㅋㅋ
여튼, 스파 이벤트전 참가 선수들중에 그나마 안면있는 분들이 있어 그쪽에 가서 인사하고 뭐 이것저것 얘기하고
몽쉘이 좀 많이 남았었는데....지금 생각하면 아쉽네요.
앉은 자리에서 2박스가까이 먹는 저로서는.....
뭐 사진을 찍긴 찍었는데 사진은 샌드박스 매니저님이 찍어주셨는데 후문에 들은 바로는 짬타수아님과 같은 기계치.....
2번째 사진은 유리안 대과리 한번 하자고 수아님이 제안하셔서 했었네요 ㅋㅋㅋㅋ
그날 끝나고 허름한 모텔방안에서 자긴 했었는데 비까지 와서 몸은 젖고 모텔안에는 시설이 옛추억 떠오르게 하는
그런 곳이었지만 잠만 잘잤네요. ㅋㅋㅋㅋ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전 이만 ㅂㅂ2
좀비웨폰듀드